체험! 발견! 마츠시마 만

松島湾の復興・防災

부흥 전승

만을 돌아보고,지진 재해 알기 카타리베 크루즈(배를타고 돌면서 재해에 대해 설명듣기)

우라토 카츠라시마 해수욕장. 2011년3월11일, 8미터 높이의 쓰나미가 덮쳤습니다.

“계속 이야기해 나감으로써 구할 수 있는 생명이 늘어난다면”.
쓰나미의 기억을 전해가는 스토리텔러 쿠루즈.

“왔나, 기다맀다!”

경쾌한 사투리로 그렇게 말하는 사람은 스토리텔러 요코야마씨. 마쓰시마만을 주유하는 크루즈선을 타고, 다테 마사무네공도 사랑했던 마쓰시마만의 섬들의 매력과 함께, 수학여행 학생들에게 지진재해 당시의 경험을 전하고 있습니다.

마쓰시마만에는 지진 당시 10m 가까운 쓰나미가 밀려왔지만, 섬들이 그 위력을 떨쳐버리고, 마을에 도달했을 때에는 2m로 되어 있었습니다. “마쓰시마만의 섬들이 지켜주었어요”라고 이야기하는 요코야마씨. “내일이 당연히 온다고는 할 수 없으니까. 매일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게 중요해요. 자연에 대한 경외심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최근에 여러 가지 재해가 늘어나고 있잖아요. 제 자신이 전함으로써, 구할 수 있는 생명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스토리텔러 크루즈에서 전하고 싶은 생각을 말해 주었습니다.

소장의 야베씨는 “이 스토리텔러 크루즈를 통해서 사람의 마음, 아픔을 알려고 하는 중요성을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필요할 때가 오면 스스로 결단하는 힘을 키웠으면 좋겠어요". 라고 마지막에 강력하게 말해 주었습니다.

요코야마씨가 스토리텔러 크루즈 안에서 “기적의 섬”이라고 소개하는 우라토제도・카츠라시마. 지진재해 당시부터 카츠라시마에서 펜션을 경영하는 우츠미 하루오씨는, “우선, 자신을 지키는 것. 내 자신이 살지 않으면 주변 사람을 도울 수 없기 때문이니까요” 라며 자조・공조의 중요성을 말해 주었습니다.

당시 카츠라시마에는 240명의 주민이 살고 있었습니다만 8m 높이나 되는 쓰나미가 덮쳐 38채의 집이 떠내려가고 말았습니다. 그런도중에도 쓰나미가 도달하기 전에, 지역의 소방 단원들이 한 사람 한 사람의 얼굴을 떠올리며 한 집씩 돌아 피난을 시킴으로써 주민 모두가 살 수 있었습니다. 피난소에서 모두와 공동생활을 보낸 하루오씨의 장남・토무씨 (당시 고등학교 1학년) 가 선택한 직업은 고향을 지키는 소방관. “사람을 살리는 직업을 갖고 싶다” 라는 꿈을 이루었습니다.

체험의 목적
가이드인 요코야마씨는 사투리와 유머로 아이들을 즐겁게함으로써, 자기 자신의 말로 지역의 재해 경험을 이야기해 주십니다. “리얼한 재해 경험”을 듣는 것에 의해, 어린아이도 생명의 소중함이나 가족의 고마움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

체험 프로그램

마쓰시마와 시오가마를 묶는, 마쓰오 바쇼가 “오쿠노 호소미치”에서 돌았던 항로를 유람하면서, 지진 재해의 카타리베를 시행하고있습니다.
방파제 구실을 하며 육지로의 쓰나미 기세를 약화시킨 마쓰시마만의 섬들.
바닷바람과 바다의 향기를 느끼며 자연의 조형미와 박력, 카타리베의 마음을 느낄 수 있는 마쓰시마만의 부흥을 느낄 수 있는 크루즈입니다.

마쓰시마 부흥 카타리베 크루즈 (소요시간 50분)
●마쓰시마 또는 시오가마에서 승선합니다
●진행인원 : 400명까지 (배 종류에 따라 변경됨)

※우라토 제도에 가려면 시오가마 항구・마린 게이트 시오가마에서 “시오가마 시영 기선(시오가마시営汽船)'에 승선하십시오.

마루분마쓰시마 기선주식회사

■주소
【마쓰시마에서 승선】미야기군 마쓰시마마치 마쓰시마쵸나이 98-1 마쓰시마 해안 레스트하우스 2번 창구
【시오가마에서 승선】시오가마시 미나토마치 1-4-1 마린 게이트 시오가마
■접수시간:8:00〜15:00
■수입 시간:9:00〜15:00(마지막 편은 15:00출발입니다)
■휴무일
없음(연중무휴)
※매시 30분발 임시편 운항도 가능합니다.(사전예약이 필요합니다.)
※시간표 이외의 시간대에 전세선박 운항도 가능합니다.
(15명 이상 단체에 한합니다. 사전예약이 필요합니다.)
마루분마쓰시마 기선주식회사마쓰시마 영업소 소장 야베 요시유키씨 (왼쪽)
선상판매원·카타리베 요코야마 쥰코씨 (오른쪽)
●메세지
재해는 어디서는 일어나는 것저희들의 이야기를,언젠가 조금이라도 좋으니기억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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